일본 단타의 신 CIS 투자 방법 (3,000만원에서 2,300억으로)

일본 단타의 신 CIS 투자 방법 관련해서 다뤄 보려고 합니다. 3,0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해서 자산 규모 현재는 2,300억을 굴리는 투자자입니다. 게임을 너무나 좋아해서 리니지 2 레볼루션에 9억 현질을 해버리는 사람(하하하 헛웃음이 나오네요…), 집 앞에 편의점이 필요해서 70억 빌딩을 매수해 버리는 사람, 일본 단타의 신 CIS를 칭하는 말입니다.

이런 그도 처음에는 계속 잃었다고 고백하는데요. 운명적인 소모임에 참가하고 난 후 투자 방법을 바꾼 뒤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소모임에서는 무려 억단위로 수익을 내는 사람이 실천하는 방법이 있었는데요. 그도 그 방법을 배우고 승승장구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했던 방법이 이쯤 되면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어떤 방법이었기에 그가 이렇게나 돈을 만이 벌 수 있었던 것일까요?

CIS는 2000억 이상의 자산가가 되고 그때 소모임을 같이 했던 두 명도 200억 자산가가 되게 만들어준 방법 여기 이 블로그에서 풀겠습니다.

그 전에 CIS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본 단타의 신 CIS 투자 방법 : CIS 그는 누구인가?

1979년에 태어난 그는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일본에서 중상위권 대학 중에 하나인 호세이 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자신은 머리 좋은 사람도 아니며 평범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투자 원칙! – 오르는 주식은 계속 오르고 떨어지는 주식은 계속 떨어집니다.

주가가 상승 국면에 있을 때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순행 투자라고 합니다.

주가가 하락 국면에 있을 때 앞으로 반등하여 오를 것이라고 예상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역행 투자라고 합니다.

CIS는 순행 투자를 강조합니다.

주가가 오르는 것은 그 주식을 살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며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그 주식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이렇게 될 것 같다는 예상으로 주가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 지 관찰하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주가를 직시해야 실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IS는 순행 투자를 하기 전에는 3000만원에서 1000만원 가량으로 원금을 잃었던 적이 있다며 순행 투자를 강조합니다.

상승하는 주식은 계속 상승하려는 경향이 있고 하락하는 주식은 계속 하락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실과 이론은 다르다고 CIS는 말합니다.

시도하는 횟수가 늘어나면 현실의 값은 이론 값의 평균값에 가까워진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습니다. 통계학이죠.

동전을 10번 던져서 모두 앞면이 나왔다면 이제 슬슬 뒷면이 나올 때가 되었다고 보통의 사람은 생각하지만 현실은 참혹할 정도로 다릅니다. 10번이나 앞면이 나왔음에도 또 다시 앞면이 나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신이 나를 가지고 장난치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처절하게 앞면만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런 주식 시장의 일반적인 생각이나 예측은 보기 좋게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식적인 생각은 대체로 틀리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상식적인 생각에 지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를 봤을 때 가장 분명한 사실은 오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디까지 오를지는 알 수 없으나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르고 있는 동안은 멋대로 떨어질 것이라 예측해서 매도 하지 말고 계속 보유를 해야 합니다.

오르는 주식이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사람들이 팔면 주가가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눌림목이라고 표현합니다.

CIS는 첫 번째 눌림목에서는 팔지 않고 대체로 두 번째 눌림목에서 판다고 합니다.

이 원칙만 지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하네요.

투자원칙 – 눌림목 매수는 하지 마라 : 일본 단타의 신 CIS 투자 방법

눌림목 매수는 오르던 주식이 약간 떨어졌을 때 사는 것을 뜻합니다.

주가가 크게 오른 주식을 살 때 매수 하기에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첫번째 눌림목이 왔을 때 주식을 매수 하는 것은 비싼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므로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대참사가 발생하며 큰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눌림목 매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오르는 것을 사고 떨어지는 것은 파세요!

눌림목이 된 뒤 오르기 시작하면 사고 오름세가 끝나고 떨어지기 시작하면 파세요.

CIS는 반전을 예측하지 않고 추세가 확실히 돌아서면서 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를 들어가고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를 한다고 합니다.

투자원칙 – 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기계적으로 사도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

기계적으로 상승하는 주식을 매수를 했지만 항상 주가가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매수를 한 뒤에 가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CIS는 평균 100번을 사면 계속 상승하는 경우는 30번 정도 밖에 없다고 합니다.

CIS는 이 30번의 기회에서 최대한 이익을 낼려고 노력합니다.

가격이 오르고 있는 주식은 떨어지기 보다는 계속 오를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계속 보유를 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처럼 어느 정도 오르면 반 정도를 팔아서 이익을 확정하고 이러지 않고 계속 보유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죠.

수익이 발생했을 때 떨어지기 전까지 (두번째 눌림목이 나오기 전까지) 보유를 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승률이 아니라 종합적인 손익입니다.

CIS는 이익이 될 가능성이 큰 매매를 계속 해나간다고 합니다. 당장의 이익을 확정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을 내라고 말합니다.

투자원칙 – 작은 손실은 나쁜 것이 아니다. 작은 손실을 방치하여 큰 손실이 되는 것이 나쁜 것이다.

CIS는 30%는 이기는 투자를 하며 나머지 70%는 지는 투자를 한다고 했습니다. 지는 투자를 할 때 작은 손해를 보게 되는데 손실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1%의 손해가 10%의 손해가 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빠르게 손절을 할 수 있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투자원칙 – 손절을 했어도 주가가 오르는 것이 보이면 사야 한다

보통 사람은 자신이 산 주식이 떨어져서 손절을 했는데 내가 팔고 난 뒤에 보란듯이 주식이 오르면 이미 손절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실패를 인정한 상태에서 자신이 팔았던 가격보다 비싸게 사는 것을 심리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으로 실패를 인정하는 모습이 되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라도 CIS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르는 주식을 다시 산다고 합니다. 수수료나 손절을 해서 손해를 볼 수 있지만 더 큰 손실을 막는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오르는 주식을 매수한다고 합니다.

이런 실패를 70% 정도 하고 오르는 것에 성공하는 것을 30% 정도의 승률로 계속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다가 성공하는 패턴들을 파악하게 되고 자신이 좋아하는 매매지점이 생기게 되며 세력이나 기관이 무지성 매매를 할 때 그것을 이용해서 리스크를 지고 큰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이익을 극대화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