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Love You 인터뷰 가 인터넷 있더군요. 니카이도 후미씨와 채종협이 인터뷰를 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영상의 풀 제목은 아래에 적겠습니다.
【2024年1月期 火曜ドラマ】『Eye Love You』主演･二階堂ふみ×人気沸騰中! 韓国ライジングスター俳優チェ･ジョンヒョプSPインタビュー【TBS】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의 드라마여서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요. 그럼 인터뷰 번역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내용 번역
화요드라마 Eye Love You 니카이도 후미 인기 발매중 한국 라이징스타 배우 채종협 스페샬 인터뷰
니카이도 후미 : 안녕하세요 니카이도 후미입니다.
채종협 : 안녕하세요 채종협입니다.
Eye Love You 인터뷰 니카이도 후미 채종협 – 오프에서 만났을 때의 감상
니카이도 후미 : 이야기가 매우 재밌어서 오리지날 드라마여서인지, 자신도 대본도 받았을 때도 다음에 어떻게 되는거지?
말할 정도의 전개라서 채종협씨와 함께 받는 입장이 되어서 언어라든지 문화라든지 여러가지 박력이 다른 사람이라(일본 사람과 다가가는게 틀린)
대시를 받는 역할이 처음이기 때문에 두근두근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채종협 : 저도 뭐 니카이도 상이랑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고요.
일본 작품에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너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구요.
그리고 또 과연 한국에서 물론 많은 작품들을 했었지만 또 어떤 시너지가 날까?
이제 뭐, 그게 또 니카이도 상이었고 그래서 그런 궁금증과 이런 설렘이 제일 먼저 들었던 거 같고 되게 좀 의아했었죠.
저한테 제안이 왔다는. 역할에 대해서.
Eye Love You 인터뷰 니카이도 후미 채종협 – 역할에 대하여
니카이도 후미 : 과거에 조금 상처 받았던 경험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마음을 지닌 주인공이지만
좀더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모습이어서,
정말로 모든 사람들이 여러가지의 생각을 읽어지고 그것이 연애의 한계로 작용하는 그런 캐릭터이지만
저 자신도 연기할 때 “웬지 알 것 같애” 솔직한 생각을 하게 되어 유리상(역할)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채종협 : 우선 제가 맡은 태오라는 인물은 되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무나 좋아하는 순수한 청년인것 같아요.
겉과 속이 한결 같고 겉과 속이 똑같은 진실된 그 모습이 때로는 바보 같을 수도 있고
순수하고 순박한 모습들이 넘쳐나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 안에는 또 그만큼의 진정성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진정성들이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저 또한 대본을 읽으면서 저와 비슷한 점들을 녹여내고 싶었고 표현하고 싶어 하면서 대본을 봤던 것 같아요.
그렇게 표현을 하려고 하고
니카이도 후미 : 오늘 2회네요.
채종현 : 네
니카이도 후미 : 아직 긴장하고 있어요.
채종현 : 저도, me too.
(일동 웃음) 하하하
니카이도 후미 : 처음에 만났을 때 각본 안에 그려진 태오상이 가진 포용력과 친절함이 퓨어나 공기가
채종협씨로부터 아우라로 나와서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태오상을 매력적으로 연기해주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채종협 : 감사합니다.
니카이도 후미 : 아니요. (두 사람 미소)
채종협 : 처음 봤을 때 제가 되게 부끄러웠고요.
대본 리딩 때 처음 봐서, 그런데 생각만 하던 거랑 조금 다르게 되게 그런 우아하다고 표현 해야 하나? 그런 분위기를 많이 품고 계신 분이신것 같고.
그러고 제가 생각했을 때 유리와 너무 싱크로율이 되게 맞다라고 생각을 해서 리딩 하면서도 되게 즐거웠고
같이 연기를 하면서도 어떻게 만들어질까 많이 궁금하고 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청자에게 메세지를 남긴다면?
니카이도 후미 : 아이 러브 유 기다리고 계셔 주시는 모든 분들.
대단히 퓨어한 마음과 따뜻함이 있는 훌륭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재밌게 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채종협 : 저는 아이 러브 유에서 태오역을 맡은 채종협이라고 합니다.
정말 힐링 할수 있고 대신 설렐 수 있고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니까요
더 기대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니카이도 후미 : 내년 1월에 스타트 하는 화요 드라마 아이 러브 유 재밌게 봐주세요.
채종협 : 아이 러브 유!~
나혼자 산다 설현 숏폼, 샌드위치, 배달음식, 실내 클라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