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빌런 등장 내 남편과 결혼해줘 가 계속 화제입니다. 얼마전에는 시청률을 11%를 찍으며 순항 중인데요. 보아와 박민영의 대치 씬에는 엄청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보아 빌런 등장 내 남편과 결혼해줘 – 가수 보아의 악역 등장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에 가수 보아가 악역으로 등장했습니다. 2016년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에서 권보영 역을 맡은 이후로 8년 만에 드라마 복귀입니다.
자신의 것(유지혁 약혼자)을 건드리는 것은 철저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지닌 오유라 역으로 등장한 것인데요.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을 결혼시킨 뒤에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이 행복한 모습을 보이던 중에 등장한 악역(오유라 : 보아 분)이기 때문에 드라마 속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등장으로 인해 끝난 줄 알았던 박민환과 정수민이 다시 강지원을 괴롭힐 것으로 보입니다. 오유라가 예고편에서 박민환과 정수민을 끌어들이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이죠.
보아 빌런 등장 내 남편과 결혼해줘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시청률
시청률 조사하는 회사인 닐슨코리아는 11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전국 가구 평균 11.8%
전국 가구 평균 최고 14.1%
수도권 평균 13.0%
수도권 최고 15.6%
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전국 모두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지혁과 강지원의 달달한 로맨스
두 사람은 강지원의 고향인 부산에 방문을 하여 강지원이 자주 가던 국밥집에 가는 모습을 보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송출되었습니다.
결혼식에서 복수
강지원은 정수민의 시어머니 취향이 너무나 많이 반영된 촌스러운 웨딩드레스에 비해서 세련된 화이트 착장의 옷을 입고 나타났으며 정수민에게 박민환이 사주었던 가방을 던져 주었습니다.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박민환) 알뜰살뜰 주운 거”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요.
결혼식에서의 과거 강지원(박민영 분)의 모습과 정수민(송하윤 분)이 오버랩 되며 운명이 이제 바뀌었음을 암시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운명은 체인지 했지만 강지영에게 닥치는 새로운 고난
오유라(보아 분)의 와인잔 던지기
강지영(박민영 분)에게 돌진하는 덤프 트럭
이를 막아주는 유지혁(나인우 분)의 차량
오유라의 끌어들이기로 인한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의 참전
등으로 긴장감은 더욱 빌드업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지원의 위암이 양주란에게로?
양주란(공민정 분)은 건강 검진 결과로 위암 진단을 받아 창고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드라마의 인기 축구에도 밀리지 않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로 방영이 안된다거나 하는 일 없이 10분 일찍 방송 되었습니다.
8시 40분에 방송이 되었으며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편성 변경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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