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설현 숏폼, 샌드위치, 배달음식, 실내 클라이밍

나혼자 산다 설현 이 출현 하였습니다. 도파민 중독된 것 같은 설현의 일상이 나혼자 산다에 공개되었습니다. 설특집으로 진행된 ‘나 혼자 산다’에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디즈니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조명가게’의 홍보차 나 혼자 산다를 출연한 것이겠지만 독특한 일상을 공개하여 꽤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꽤나 반전 일상이었습니다.


나혼자 산다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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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설현 이주승 시청률

평균 6.4%

수도권 6.2%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나혼자 산다 설현 양과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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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설현 – 반려견 덩치와 함께 하는 설현

반려견 덩치는 8살, 9살 정도 된 설현의 반려견으로 혼자 산지 7년째인 설현과 같이 살고 있는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혼자 산다 설현 어린 양과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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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설현 – 자가를 구입한 설현

집을 산지는 4~5년 정도 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층구조이며 설현의 취향이 가득찬 완성형 집이라고 합니다.

가구를 살 때도 평생 쓸만한 가구만 하나 씩 샀다고 합니다.

신발 진열장, 옷 정리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발이 많은 것에 대해 놀라는 멤버들에게

“저는 사서 모은 걸 다 신는다”고 대답했습니다.

2층의 취미공간에는 포켓볼과 피아노도 있었는데 포켓볼은 혼자하니 재미가 없어서 피아노를 연습했다고 합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반려동물인 ‘덩치’와 옥상에서 놀 수 있어서 신나게 놀아 준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 설현 혼자 찍은 사진 모자를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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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설현 – 숏폼 중독? 숏폼을 위한 휴대폰 거치대가 곳곳에

잠에서 깨서 누운채로 휴대전화를 보면서 숏폼을 계속 보기 시작했습니다.

힘들게 일어나서도 소파에 앉아서다시 숏폼을 보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숏폼을 보다 일어난 설현은 커피를 내리면서도 숏폼을 계속 봤습니다.

외출을 준비하면서도 숏폼.

씻으면서도 숏폼.

화장을 하면서도 휴대폰 거치하고 숏폼을 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터뷰에서

“욕실 세면대, 샤워실 안, 화장대, 식탁에 거치대가 다 있다”

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시청률이 7.6%까지 치솟기도 하였습니다.

‘도파민 중독자’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술집에서 찍은 사진 인듯
브이자를 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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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설현 – 설현 배달음식 – 아침으로 6개월 연속 샌드위치, 일할때는 7년 연속 참치 김밥

샌드위치를 먹으며 TV를 보다가 인터뷰 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한다. 대신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기 시작한 지 6개월째다. 샌드위치를 먹으면 너무 맛있지 않나. 그럼 다음날 일어나서도 샌드위치를 먹어야겠다 생각하지 않나. 질리지 않는다”

“일하러 갈 때는 김밥으로 먹는다. 현장에서 참치김밥 먹기 시작한 지는 6~7년째다. 너무 맛있다”

고 말했습니다.


설현 집 2층 공간

직접 모은 300개 이상의 텀블러, 포켓볼, 전자 피아노, 그림 이젤 등이 있어 나혼자 산다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설현은 텀블러가 300개 이상 있는 것에 대해서

“해외 갈 때마다 기념품으로 텀블러를 모았다. 제가 주변 친구들한테 물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물을 맹신하는 편이다. 하루에 적어도 2L이상은 마시려고 한다”

“(텀블러를) 언젠가 한 번 나눔을 해야겠다”

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설현 외출

텀블러를 신중하게 고른 뒤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설현은

“저는 대중교통을 좋아한다. 운전할 때는 다른 걸 못하지 않지 않나. 그런데 대중교통을 타면 숏폼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고 인터뷰 하였습니다.

기안84가 물었습니다.

“많이 알아보시지 않나?”

설현이 대답하였습니다.

“지하철 타면 생각보다 다른 분들도 다 핸드폰을 보고 계신다”

라고 답해 나혼자 산다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설현 취미 실내 클라이밍

일주일에 2~3번 하고 한 번 가면 기본 5시간 이상 한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8개월 정도 되었다고 답했습니다.

집에 풀업바(철봉)도 클라이밍 때문에 설치 했다고 합니다. 남는 시간마다 철봉을 하며 허투로 시간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친구들과 클라이밍을 준비했습니다.

잘 발달된 삼두근을 자랑하며 수준급의 클라이밍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파란 홀드만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난이도에 도전했고 마침내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려운 구간을 성공한 뒤에는 뿌듯해 하는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클라이밍을 즐긴 서현은 실내 클라이밍 장을 나서자 마자


설현 군것질 “붕어빵 100개 먹기”

붕어빵 가게 앞에서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제가 먹고 싶을 땐 가게가 없고, 안 먹고 싶을 때만 붕어빵 가게를 발견하는 게 너무 열 받는 거다. 그래서 안 되겠다, 내가 붕어빵을 올해 백 마리를 먹어야겠다. 붕어빵에도 진심이 되어서, 집만 보이면 가서 사 먹고 있다”

라며 붕어빵에도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휴대폰에 ‘붕어빵 100개 먹기 목표’와 지금까지 먹은 붕어빵 갯수가 표기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현무는

“왜 저러는거야?”

키는

“이제 무섭다. 이걸 한마리씩 세고 있냐?”

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설현은

“지금은 30마리 정도 남았다. 겨울에는 딸기에 꽂혀서 5 박스를 먹었다”

고 대답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나 혼자 산다에는 제대로 된 사람은 안 나오나요?” 라고 말해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설현 집으로 귀가 – 먹어도 살이 안찌는 몸을 지닌 설현

반려견 ‘덩치’와 산책을 하고

중국음식 배달 시켜 먹고 (짜장면과 탕수육을 야무지게!)

놀랍습니다. 인터뷰에서

“체지방률이 계속 내려가는 거에요. 더 이상 빠질 살이 없는데?! 편하게 먹고 있어요.”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일주일에 2,3번 클라이밍 5시간 하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되나 봅니다.

침대에 누워 숏폼 시청을 했다.

“숏폼은 제 정신이고 클라이밍은 제 육체이다. 그 두개가 만났을 때 내가 되는 것 같다”

“숏츠를 너무 많이 봐서 더 이상 볼 영상이 없다고 뜨더라. 더 이상 내릴 곳이 없었다”

고 말해 나혼산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코드 쿤스트는

“핸드폰 스크린 타임이 얼마나 나왔냐?”

물었고, 설현은

“대략 11시간 정도 나오더라”

고 답했습니다.

기안84는

“진짜 끝장을 보는 구나”

“저 이불은 20년도 더 된 이불이다. 무덤까지 가져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그러니까”

라고 말해 멤버들을 또 웃게 만들었습니다.


무언가를 적기 시작한 설현 – 6권의 필사노트

노트에 무언가를 갑자기 적기 시작한 설현

“작년부터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생각도 정리 되고, 나름의 명상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류의 취미 활동인 것 같다”

“새로운 걸 많이 시도 해보고, 이게 나랑 맞고, 안 맞구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여러가지를 많이 시도해본다. 꽂히는 그 과정이 좋다”

라고 답하며 웃었습니다.


자기 전에도 놓치 않는 숏폼

자려고 불끄고 누워서도 한동안 숏폼을 보는 모습을 보며 코쿤은

“간만에 깔끔한 삶을 본다”

“설현 씨가 자신을 잘 아는 거 같다. 별로다 싶으면 놓고, 좋아하면 진득하게 하는 거 같다. 그게 정말 어렵지 않나. 한개만 해도 힘든데, 모든걸 다 하는 거 같아서 진득한 사람 같다”

고 말했습니다.


정리하며

나 혼자 산다 설현 편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숏폼 보는 것은 좀 자제를 했으면 했어요. 걱정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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