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결혼 관련 포스팅입니다. 4월에 결혼식을 하는 강지영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이 4월의 봄을 닮은 사람’이라고 평하며 행복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4월의 신부가 되는 강지영 아나운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떻게 입장을 전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린다.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제 거취와 관련해서는,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다”
“축하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 밝혔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 – 강지영 아나운서 입장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떻게 입장을 전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합니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거취와 관련해서는,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축하한 유명인
알베르트 몬디, 허니제이, 코드 쿤스트 등 많은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 – 강지영 아나운서 이상형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었습니다. 거기에서 이상형을 밝혔는데요.
외적인 이상형은 톰 하디라고 밝혔습니다.
내적으로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조금 특이한데 소위 말해서 ‘빡침 코드’가 맞는 사람 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너무 화나!” 라고 상대방에게 말할 때 같이 이성을 잃어주는 인지상정을 가진 남자라고 표현했습니다.
“거기서 더 화내야 한다. ‘야 그 사람 진짜 미친거 아냐?’ 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햇습니다.
조세호가 “그 분 잘못도 있겠지만 너에게도 잘못이 있지 않니?” 라고 말했을 때
강지영은 “내가 모르겠어? 나도 알아! 너는 그냥 빡쳐주면 돼! 같이!”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 – 예비 신랑 직업
강지영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의 직업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후임
후임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이력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방송을 통해 강지영을 눈여겨 본 JTBC의 고위간부가 강지영에게 전화를 걸어서 면접에 참가하지 않겠냐 제안을 했고 그 해인 2011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정치부 회의란 프로그램을 맡으며 당당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2022년 JTBC 주말 ‘뉴스룸’을 맡았습니다. 3월 10일까지 주말 뉴스룸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주말 뉴스룸 앵커로 인사 드리는 건 오늘까지 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를 한 뒤 자리를 떠났습니다.
결혼식 날짜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행복하세요!~